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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성립 사장. 대우조선해양. 검색결과

[총 3건 검색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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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조선, LNG운반선 1척 수주···올해만 7척

대우조선, LNG운반선 1척 수주···올해만 7척

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로부터 17만4000㎥ 규모의 액화천연가스(LNG)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.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.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첫 계약 이후 이번 계약까지 대우조선에만 무려 102척의 선박을 발주한 대우조선 최대 고객이다. 수주절벽 상황과 경영 악화 시기였던 2015년 이후에도 무려 26척의 선

대우조선,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300억 지급

대우조선,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300억 지급

대우조선해양은 설 명절을 앞두고 3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이달 말까지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.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납품대금은 내달 11일 지급 예정인 자재대금으로, 열흘 이상 앞당겼다. 선박 기자재 및 블록 납품 중소 협력사들이 대상이다. 대우조선은 지난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14년 이후 4년 만에 약 3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했었다. 대우조선 관계자는 “그동안 모회사 경영정상화를 지원해준 납품업체들에게

대우조선, 연초부터 수주 낭보···인력감축 규모 줄어들수도

대우조선, 연초부터 수주 낭보···인력감축 규모 줄어들수도

채권단의 실사가 진행중인 대우조선해양의 인력감축안이 재조정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. 현금흐름이 지난해 흑자로 돌아선 데다 최근 수주 확대로 일감이 크게 늘어나 산업은행의 감원 요구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.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이 채권단과 약속한 2020년 5조8000억원의 유동성 확보 계획안도 선박 수주 호조에 청신호가 켜졌다. 올해까지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해 경영정상화와 자구안 이행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방침이다. 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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